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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피에르파올로는 사진작가이지만 작업 과정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제어하려고 하는 것과 달리 피에르파올로는 머릿속에 있는 것이 무었이든 프로세스가 이를 천천히 전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시간에 걸친 작업, 팀 플레이, 끝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가 나오는 만큼 피에르파올로의 작품은 매우 독특합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야에게 묵묵히 일하는 장인의 전형입니다.
‘crear/sin/prisa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만들기)’ 플랫폼을 위해 디자인된 이 작품은 ADC*E 어워드의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